엑소 카이, 믿기지 않은 비율..어째서 홀로 피어나 있나요

오세진 2022. 6.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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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일상 속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별 멘트 없이 게재했다.

카이가 입고 있는 옷은 딱히 튀지 않으며 심지어 모두 검정색으로 갖췄으나, 그의 외모가 두드러지니 오히려 미모를 위해서라면 이게 최선인 것 같다.

그에 반해 이날 올린 게시물의 카이는 부드러운 머리카락에 메이크업이 달리 되지 않은 미모를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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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카이가 일상 속에서 미모를 과시했다.

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별 멘트 없이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이는 별 다르게 매만지지 않은 생머리를 흐트러뜨린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뉴판을 보고 있거나, 혹 턱을 괴고 상념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듯 무척이나 편안한 분위기다. 카이가 입고 있는 옷은 딱히 튀지 않으며 심지어 모두 검정색으로 갖췄으나, 그의 외모가 두드러지니 오히려 미모를 위해서라면 이게 최선인 것 같다.

게시물을 올리기 전 카이는 '워터밤 서울 2022'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엑소 팬뿐 아니라 음악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 있었고, 신선한 카이의 무대는 후기까지 모두 호평이었다. 물론 팬들로서는 물에 푹 젖은 카이를 보는 게 낯선 일일 것. 그에 반해 이날 올린 게시물의 카이는 부드러운 머리카락에 메이크업이 달리 되지 않은 미모를 돋보이고 있다. 소위 말해 '단짠'이 따로 없다. 전날은 과감하고도 색다른 섹시함을 뽐냈다면 이날은 청순한 미모를 늘 그렇듯 보이고 있는 것이다.

팬들은 "복숭아는 말랑도 딱딱도 좋지", "머리가 너무 예뻐서 울고 있어. 이대로만 가자", "정말 너무 예뻐서 어떻게 살아가지 우리 종인이", "무대 또 하자.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자", "어제 보고 왔는데 내일도 보고 싶다. 호주 언제 가냐", "머리숱 많은 거 봐. 눈동자 꽃사슴처럼 빛나는 것 좀 봐" 등 그의 미모에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카이는  작년 솔로 앨범 미니 2집 'Peaches - The 2nd Mini Album'으로 몽환적인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 카이는 여러 해외 공연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카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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