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교외 체험학습 안전 운영 지침 마련돼야" 외

KBS 지역국 입력 2022. 6.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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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조유나 양 실종 사건을 계기로 학교에 신청하는 체험학습을 개선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조 양이 신청한 교외체험학습의 경우 학생 안전을 살필 수 있는 대책이 부족하고, 연간 허용일 수도 학교별로 달라서 안전하고 표준화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을 교육청이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시교육청-전교조·교사노조, 공동 단체협약 체결

전국 최초로 전교조 광주지부와 교사노조가 공동 교섭단을 구성해 시교육청과 단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전교조 김재옥 광주지부장, 윤정현 광주교사노조 위원장 등은 오늘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교원 연구비 균등 인상과 학급당 학생수 20명 제한 등을 위해 노력하는데 합의했습니다.

광주시, 공직자 복무 위반 특별 감찰

광주시가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다음달 10일까지 특별감찰을 실시합니다.

감찰 사항은 초과근무 허위 입력, 출퇴근 시간 위반과 휴가 허위 사용 그리고 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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