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잔치'는 다함께

동정민 2022. 6. 2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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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0.25% 포인트 인상도 예민한 이유, 곧바로 이자 16만 원이 늘기 때문이죠.

은행은요. 이자가 많이 걷혀서 올 1분기 이자로만 12조 원을 벌었습니다.

1년 만에 리터당 경유 700원이 올라, 운전자들 등골이 휘죠.

정유사들은 재고 가격이 올라 역대급 실적을 냈다고 합니다.

은행은 대출 이자만 빨리 올리지 말고요, 정유사도 원유가격 떨어지면 빨리 기름값 내리고요.

고통에 함께하면 좋겠네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잔치’는 다함께.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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