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사저 가자' 낙서 수십 개 발견
신주현 2022. 6. 28. 19:59
[KBS 대구]대구지역 횡단보도와 인도 곳곳에서 '달성군 사저 가자'라고 적힌 낙서 수십 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낙서 현장 인근 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또 달성군청은 화원읍과 유가읍 쪽에서 유성펜으로 적힌 낙서들이 집중적으로 발견됐다며 이를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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