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지인 둔기 폭행한 20대 남성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여자친구와 아는 사이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하고, 차량 사고를 낸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수원 권선구의 한 백화점에서 2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무릎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전 여자친구와 해당 남성과의 관계를 의심해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와 아는 사이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하고, 차량 사고를 낸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수원 권선구의 한 백화점에서 20대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무릎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또,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불러내 차량에 태우고 달리다 세워져 있는 차량과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길가에 차를 버린채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전 여자친구와 해당 남성과의 관계를 의심해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에게 신변보호 조치를 취했고, 이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민형 기자 (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015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임진강 수위 상승‥필승교 '접경지역위기단계' 근접
- 장마전선 남하‥중부 300mm 폭우 비상
- 이명박 1년 7개월 만에 석방‥3개월 형 집행정지
- [속보] 조유나 양 가족 차량, 수심 5미터 개펄에 묻힌 채 발견‥잠수요원 육안으로 확인
- 통일부 "北, 홍수예방 통지문 발송 의사에 명확한 입장 안밝혀"
- 야 "임시국회 소집"‥여 "입법독재 신호탄"
- 포스코, '성폭력사건' 임원 6명 중징계‥관련자 4명도 금주 징계
- 나토에서 새 전략개념에 중국 포함‥대통령실 "전략적 교감할 것"
- 월급쟁이가 봉인가?‥월급 빼고 다 오르는데 "임금 인상은 자제"하라고?
- [반론보도] 「'교수 부모 찬스'로 의대 입학‥징계는 '주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