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지사 관사 운영 폐지 결정

정혜미 2022. 6. 28. 19: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정부가 자치단체장들의 관사 폐지를 권고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도지사 관사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도청 신도시에 개인주택을 짓고 완공되는 대로 관사로 사용 중인 도청 게스트하우스에서 퇴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도지사 당선 이후부터 관사 사용에 따른 전기요금과 관리비를 자비로 부담했으며, 필요시에는 추가 사용료도 지불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