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궁평항서 윈드서핑 중 실종됐던 5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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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서신면 화성호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다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2시간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화성호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인 결과, 5시 25분쯤 남성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기도 내 20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강한 바람 때문에 물살이 거세지면서 남성이 떠밀려 갔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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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서신면 화성호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다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2시간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화성호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인 결과, 5시 25분쯤 남성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기도 내 20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강한 바람 때문에 물살이 거세지면서 남성이 떠밀려 갔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 (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00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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