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새마을금고 침입한 강도, 도주 8일 만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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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새마을금고 지점에 침입했던 강도가 도주 8일 만인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쯤 남양주시 소재의 한 주택에서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이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쯤, 퇴계원읍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들어가 흉기와 가스 분사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공범여부와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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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새마을금고 지점에 침입했던 강도가 도주 8일 만인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쯤 남양주시 소재의 한 주택에서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이 모씨를 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일 오후 4시쯤, 퇴계원읍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들어가 흉기와 가스 분사기로 직원들을 위협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도중 이 씨가 새마을금고 직원들에게 최루액을 뿌려, 여성 직원 2명과 남성 직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씨는 직원들의 저항에 돈을 챙기지 못하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했으며, 경찰은 공범여부와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 (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00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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