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강별, 사고 덮기 위해 박충선 살해 시도→이영은 목격 '따귀'

백아영 2022. 6. 28.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별이 박충선을 죽이려 했다.

28일(화) 방송된 '비밀의 집' 55회에서는 양만수(조유신)가 남태희(강별)의 죄를 뒤집어썼다.

앞서 남태희는 백상구(박충선)에게 안경선(윤복인)의 사고를 목격한 것을 묻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백상구는 이를 거절하고, 남태희와 실랑이를 벌이던 백상구는 미끄러지며 머리를 다친다.

피를 흘리고 쓰러진 백상구를 보며 두려움에 떨던 남태희 앞에 양만수가 나타났고 남태희는 "사고였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고 눈물을 흘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별이 박충선을 죽이려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화) 방송된 ‘비밀의 집’ 55회에서는 양만수(조유신)가 남태희(강별)의 죄를 뒤집어썼다.

앞서 남태희는 백상구(박충선)에게 안경선(윤복인)의 사고를 목격한 것을 묻어달라고 부탁하지만 백상구는 이를 거절하고, 남태희와 실랑이를 벌이던 백상구는 미끄러지며 머리를 다친다.

피를 흘리고 쓰러진 백상구를 보며 두려움에 떨던 남태희 앞에 양만수가 나타났고 남태희는 “사고였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고 눈물을 흘린다. 이에 양만수는 “제가 해결하겠다. 문제가 생기면 제가 한 것으로 하면 된다”고 하며 남태희를 안심시켰고, 함숙진(이승연)과 남태형(정헌)에게 백상구와 사고였다고 보고한다.

백상구가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사이 의식을 되찾을까 두려움에 떨던 남태희는 백상구가 의식을 되찾았다는 통화를 엿듣고 병원으로 향한다.

백상구의 병실을 찾아간 남태희는 백상구와 눈이 마주치자 뒷걸음치며 도망치다 “그러면 왜 사고가 났는지 이제 알 수 있겠네”라는 우지환(서하준)의 말을 떠올리곤 백상구를 죽이기 위해 호흡기를 뗀다.

이를 목격한 백주홍(이영은)은 남태희의 따귀를 때리며 “너 지금 우리 아빠한테 무슨 짓 하려고 그랬어”라고 추궁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남태형이랑 남매 맞네 맞아”, “와 주홍이가 봤어 속 시원해”, “남태희 용의선상에도 안 오르는 거 짜증 났는데 엔딩 완전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