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대담] 청년보장제·상장기업 유치 추진 밑그림은?
[KBS 제주] [앵커]
출범을 앞둔 민선 8기 새 도정의 주요 핵심공약을 알아보는 연속 대담 순서입니다.
오늘은 청년보장제와 상장기업 육성, 유치에 대해 짚어봅니다.
도지사직 인수위 강권종 청년 주권특별위원회 위원장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영훈 당선인의 핵심공약이죠.
제주형 청년보장제.
우선 청년보장제, 청년을 위해서 보장을 한다는 말일 텐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청년보장제라면 학업, 취업, 그리고 주거 등 제주형 청년보장제의 정확한 범주를 어디까지로 제시하고 있습니까?
[앵커]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도 지역특화형 청년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주형 청년보장제는 이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앵커]
그렇다면 제주형 청년보장제 밑그림은 어떻게 그려졌나요?
[앵커]
현재 더큰내일센터나 제주청년센터가 있잖아요.
이들 정책과도 다른가? 하는 질문도 있습니다.
[앵커]
제주의 경우 취업도 중요 하지만, 청년 인재 유출도 큰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도 나왔습니까?
[앵커]
이와 관련해 상장기업 20개 유치, 육성 공약에 또 관심 큽니다.
설명한다면요?
[앵커]
좋은 일자리 차원이니, 청년보장제와 연동 정책으로 보면 되는 건가요?
[앵커]
중요한 건 실제 실천이죠.
먼저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어떻게 제시됐습니까?
[앵커]
기업 유치는 과거 도정도 마찬가지로 관심들여 진행해왔습니다.
새 도정과 차이가 있을까요?
[앵커]
기업 육성도 병행한다고 하는데, 100억 이상 매출을 내고 있는 도내 기업들이 있지만, 인재 유치와 지원정책 부족 등으로 상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토로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방안도 나왔습니까?
[앵커]
좋은 기업 유치와 육성엔 보조금 지원이나 규제 개선 등 인센티브가 있게 마련이죠.
결국 사후 관리도 중요하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한 대안도 마련하고 있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도정의 실천을 위해 청년보장제와 상장기업 유치 공약 실천을 위해 조언을 한다면요?
[앵커]
오늘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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