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의 유치 도전' 아시안컵, 신청기한 보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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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신정 기간이 연장됐다.
AFC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아시안컵 유치 신청 기간이 이달 30일에서 내달 15일까지 보름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0일 아시안컵 유치 도전을 선언했다.
한국이 유치에 성공한다면 19060년 2회 대회 이후 무려 63년 만에 아시안컵을 개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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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 신정 기간이 연장됐다.
AFC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아시안컵 유치 신청 기간이 이달 30일에서 내달 15일까지 보름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아시안컵은 애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개최를 포기했다. 그러자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카타르 등이 유치 의사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0일 아시안컵 유치 도전을 선언했다.
한국이 유치에 성공한다면 19060년 2회 대회 이후 무려 63년 만에 아시안컵을 개최하게 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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