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여중 배구부, '2022 정향누리배 전국 대회' 동메달..김민영 '서브상'

박재호 기자 2022. 6. 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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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여중 배구부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부평여중 배구부가 3위에 올랐다.

부평여중은 인천 유일의 배구부로써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한편 부평여중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전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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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인천 부평여중 배구단의 모습. 사진|부평여중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인천 부평여중 배구부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부평여중 배구부가 3위에 올랐다.

부평여중은 인천 유일의 배구부로써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이번 대회서도 신태영 감독과 안지화 코치, 이성우 코치의 지도 아래 한껏 기량을 발휘했다. 광주 체육중과 목포 영화중을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근영중학교에 2-1로 아쉽게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학년 김민영은 개인상 부분에서 서브상을 수상했다.

황윤진 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이 어느 팀보다 뛰어났다"라며 "열정을 갖고 단결된 훈련으로 하나가 돼 승리했다"라고 축하했다.

이어 "훌륭히 지도해 준 감독과 코치, 열심히 응원한 학부모, 교직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여중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열릴 전국대회 우승을 목표로 전진할 예정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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