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출연 美여배우, 강에서 수영 중 익사..향년 61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메리 마라(Mary Mara)가 향년 61세로 세상을 떠났다.
TMZ 등 미국 매체들은 27일(현지시간) 메리 마라가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했다고 보도했다.
TMZ는 메리 마라가 강에 들어간 이유에 대해 주장하는 발언도 보도에 담았다.
TMZ는 현장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메리 마라가 자매의 별장을 방문한 뒤 운동을 하기 위해 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메리 마라(Mary Mara)가 향년 61세로 세상을 떠났다.
TMZ 등 미국 매체들은 27일(현지시간) 메리 마라가 세인트로렌스 강에서 수영을 하다가 익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리 마라는 지난 26일 오전 8시쯤 제퍼슨 카운티 케이프 빈센트 마을 부근에서 발견됐다. 뉴욕주 경찰은 예비 조사 결과, 메리 마라가 수영 중 익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또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공식적인 사인을 밝히고자 메리 마라의 시신을 제퍼슨 카운티 검시소로 옮겨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TMZ는 메리 마라가 강에 들어간 이유에 대해 주장하는 발언도 보도에 담았다. TMZ는 현장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메리 마라가 자매의 별장을 방문한 뒤 운동을 하기 위해 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메리 마라는 약 20편의 영화와 40여편의 TV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국내 팬들에게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LOST)로 친숙한 배우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동성애 숨기려 '위장 결혼·임신' 선택한 부부…남편이 돌변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이진호 "옥주현, 본인 확인 안 받고 캐스팅했다고 연습 불참" 주장 - 머니투데이
- "사실이 아닌 얘기들, 화나"…이경진, '파혼' 루머에 입 열었다 - 머니투데이
- 신민아♥김우빈 투샷 포착…8년차 커플임에도 여전히 '달달' - 머니투데이
- "차에서 나온 '독사', 놀라 자빠졌다…에어컨 구린내 의심하라" - 머니투데이
- 한정수 "친구 故 김주혁 떠난 뒤 공황장애…웃음 잃었다" - 머니투데이
- 빽가 바이크 훔쳐탄 정비소 직원…"음주사고 내서 박살" - 머니투데이
- 이지혜 "남편 문재완과 위기…촬영 때만 만나, 이게 맞나 싶어"
- 황제성 "난 명품 입고 아내는 헌옷수거함 뒤진다고…" 황당 목격담 해명
- 모델료 8억, 찍은 광고 10개 넘어…유아인, 100억대 위약금 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