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세종시 공무원,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정민지 기자 2022. 6. 28. 19:00
디지털 포렌식 등 사망 동기 조사 중
세종시, 감사위에 사실관계 확인 의뢰
세종시, 감사위에 사실관계 확인 의뢰
세종시청에서 근무하던 20대 공무원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20대 공무원 A 씨가 세종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A 씨 휴대전화 등을 통해 디지털 포렌식으로 사망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세종시는 유족 측의 입장에 따라 해당 사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감사위원회에 의뢰를 청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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