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미, '울산 스캔들' 입소문 탔다..팬데믹 지나 러브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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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새미가 본격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새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돼 있던 지역 축제와 오프라인 행사가 다시 개최되는 가운데 라디오 방송을 비롯해 축제 무대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면서 이새미의 '울산 스캔들'의 인기도 오르고 있다.
이새미는 전국적인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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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새미가 본격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새미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위축돼 있던 지역 축제와 오프라인 행사가 다시 개최되는 가운데 라디오 방송을 비롯해 축제 무대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면서 이새미의 ‘울산 스캔들’의 인기도 오르고 있다. 이새미는 전국적인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서 입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새미는 KBS1 ‘전국노래자랑’ 우수상을 비롯해 각종 가요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물로, 2016년 1집 ‘그대 바라기’를 발표하며 공식 데뷔했다. 2018년 2집 ‘이렇게 살아요’에 이어 2020년 9월 발표한 ‘울산 스캔들’은 작사가 한겨레와 작곡가 정의송이 곡을 썼다.
'울산 스캔들'은 울산의 명소 태화강을 배경으로 젊은 남녀의 사랑의 에피소드를 그린 곡이다. 작곡가 정의송이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 태화강 국가정원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진 신나는 멜로디와 이새미의 사이다 창법이 더해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새미는 “코로나19 이후 축제 무대를 통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면서 설레는 감성을 주는 곡이라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즐겁고 신나는 긍정의 에너지로 여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흥겨운 무대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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