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헌 산림청 차장, "남북산림협력은 남북 상생 위한 상징적 협력"

김소영 2022. 6. 2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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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28일 강원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남북 그린데탕트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통일부·산림청이 주최하고 강원대가 주관한 행사에서 남 차장은 축사를 통해 "남북 산림협력은 남과 북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한반도 운명공동체라는 상생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상징적 협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남북 '그린데탕트'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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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헌 산림청 차장이 28일 강원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공동대응 및 남북 그린데탕트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28일 강원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에서 열린 ‘산림을 활용한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남북 그린데탕트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통일부·산림청이 주최하고 강원대가 주관한 행사에서 남 차장은 축사를 통해 “남북 산림협력은 남과 북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한반도 운명공동체라는 상생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상징적 협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남북 ‘그린데탕트’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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