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중공업, 사외 협력사와 스마트 조선소 구축 확대
이승윤 2022. 6. 28. 18:52
현대중공업은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조선소 모든 공정을 실시간 연결해 스마트한 작업 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외 협력사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력사들은 작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 PC를 구비하고, 현대중공업은 태블릿 PC에서 3D 도면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며, 보안 강화를 위해 태블릿 PC가 사용할 전용 LTE 통신망도 구축합니다.
현대중공업은 협력이 이뤄지면 작업 현장에서 3D 도면으로 유닛의 복잡한 관 설치 현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실시간으로 공정을 관리할 수 있게 돼 공정 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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