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金' 황대헌, 부산 168계단 마라톤 기록 갱신 도전

유다연 인턴 2022. 6. 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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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이 국가대표의 자존심을 걸고 168계단 마라톤 최고 기록 달성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조준호와 조준현은 황대헌 형재를 위해 역대급 부산 투어를 계획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액티비티 코스인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168계단 마라톤까지 선보인다.

또한, 황대헌은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와의 맞대결뿐만 아니라 168계단 마라톤 최고 기록 달성에 대한 의지까지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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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대헌. 2022.06.28.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황대헌이 국가대표의 자존심을 걸고 168계단 마라톤 최고 기록 달성에 대한 의지를 불태운다.

2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조준현, 조준호 쌍둥이와 황대헌 형제의 부산 여행기가 공개된다.

조준호와 조준현은 황대헌 형재를 위해 역대급 부산 투어를 계획하는 것은 물론 특별한 액티비티 코스인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168계단 마라톤까지 선보인다.

이들은 자존심을 걸고 마라톤 대결에 임한다. 또한, 황대헌은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와의 맞대결뿐만 아니라 168계단 마라톤 최고 기록 달성에 대한 의지까지 불태운다.

이날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는 황대헌의 허벅지와 남다른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168계단 도전을 마친 조둥이, 황대헌 형제와 이경규의 깜짝 전화 연결도 공개된다. 이경규는 네 사람의 도전 결과를 들은 뒤 예능 대부다운 반응을 보여 큰 웃음을 안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대헌은 쇼트트랙 선수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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