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28일 창립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28일 예배실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노컷TV 채승옥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김윤배,이하 메모리얼파크)가 28일 메모리얼파크 예배실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메모리얼파크는 2004년 6월에 재단법인으로 설립이 허가되어 올해 2022년 6월 22일 재단 설립 1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김윤배 이사장이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노컷TV 채승옥

이번 기념식 행사는 △메모리얼파크 18주년 기념 감사예배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 공모전 시상식 △유택관 개관 테이프 커팅식 및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예배에서는 메모리얼파크 김윤배 이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설교와 축도가 진행됐고, 공모전 시상식과 우수직원 표창이 이어졌다.

또한, 기존 유택동산(산골장) 주변의 환경 개선과 추모벽 설치로 쾌적한 실내 추모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모습으로 단장한 유택관 재개관 행사를 진행했다.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 공모전 '천국으로 보내는 그리움의 조각들' 수상작 21점은 메모리얼파크 휴게동 내에 심사평과 함께 전시되어 수많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감동을 자아냈다.

28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예배실에서 개최된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노컷TV 채승옥

28일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예배실에서 개최된 창립 18주년 기념행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김윤배 이사장이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노컷TV 채승옥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글 공모전인 '천국으로 보내는 그리움의 조각들 우수작 전시회' 모습. 노컷TV 채승옥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유택관 재개관을 기념하는 테이프 컷팅식. 노컷TV 채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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