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8447명 확진..전날보다 13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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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844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어 전날 2000명대로 올랐다가 이날 다시 1000명대 확진자 수를 보였다.
한편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소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관련해 방역 당국이 "감소세가 어느 정도 한계에 도달해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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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662명, 전체의 55.19%
(전국=뉴스1) 배수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844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27일) 동시간대 8317명보다 130명 늘어난 수치다. 지난주 화요일인 21일 동시간대 7247명보다는 1200명 많다.
이날 수도권에서 4662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55.1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3785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321명, 서울 1896명, 경북 534명, 인천 445명, 경남 443명, 강원 346명, 울산 341명, 대구 323명, 부산 295명, 전북 290명, 충남 285명, 전남 239명, 광주 210명, 대전 205명, 제주 151명, 충북 111명, 세종 12명 등이다.
수도권은 전날 4963명에서 301명 줄었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249명, 119명 감소했다. 인천은 67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서울은 지난 20일부터 계속 1000명대를 유지하다가 주말인 지난 26일 500명대로 떨어졌다. 이어 전날 2000명대로 올랐다가 이날 다시 1000명대 확진자 수를 보였다.
경기도도 주말이던 26일을 제외하고는 지난주와 이번주 1000~2000명대 확진자 규모를 보였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전날 3354명에서 431명 늘었다.
이날 경북 확진자 543명을 제외하고는 13개 시도는 모두 500명 아래 확진자 수를 보였다.
한편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소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관련해 방역 당국이 "감소세가 어느 정도 한계에 도달해 있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질병청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확진자도 지난주 대비 다소 늘어나고 있다. 지난 3월 정점을 보여줬던 이후, 현재까지 감소세가 유지돼왔지만 감소세가 둔화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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