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삼둥이 받아준 어린이집에 눈물나게 감사..놀라운 폭풍성장

하수정 2022. 6. 28.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신영이 폭풍 성장한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황신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둥이들 평일 낮에 가정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어영♥ 아직 돌도 안됐지만 자주 도와주시던 친정부모님도 곧 멀리 이사가시고, 저도 낮에 볼일 좀 보고 하려면 어쩔수가 없네유 일찍 어린이집 보내는게 애들한테는 넘 미안했지만 그 대신 어린이집 다녀와서는 삼둥이에게 아~주 많이 사랑 주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황신영이 폭풍 성장한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황신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삼둥이들 평일 낮에 가정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어영♥ 아직 돌도 안됐지만 자주 도와주시던 친정부모님도 곧 멀리 이사가시고, 저도 낮에 볼일 좀 보고 하려면 어쩔수가 없네유 일찍 어린이집 보내는게 애들한테는 넘 미안했지만 그 대신 어린이집 다녀와서는 삼둥이에게 아~주 많이 사랑 주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희집 옆동 가정 어린이집에서 세명이 한 반이 만들어 진다고 하여 셋 다 받아주셨어유 저희 집 구조랑 거의 똑같베베. 삼둥이 받아주셔서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네여"라며 "곧 삼둥이 9월말이 돌 이라 이제 저는 슬슬 돌 준비를 해야겠네윸ㅋㅋㅋ 부모는 항상 정신이 없는 것 같아여?? 슬슬 돌준맘 돌입 들어갑니드아 세상 모든 엄마아빠들 하루하루 아주 파이팅팅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소파에 나란히 앉은 삼둥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삼둥이는 태어난 지 9개월 만에 폭풍 성장해 소파에 의젓하게 앉는 등 최근에는 가정 어린이집도 다니고 있다고. 세쌍둥이 임신과 출산으로 관심을 받은 황신영은 어린이집에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곧 다가오는 돌 준비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고,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삼둥이를 임신해 지난해 9월 건강하게 출산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