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실전! 3x3 남자 대표팀 4人, 막바지 담금질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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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x3 아시아컵에 도전할 남자 대표팀이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이다.
오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22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남자 3x3 대표팀이 김민섭이 이끄는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1승 1패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한편, 이날 연습경기가 열린 조선대 체육관에는 대한민국농구협회 백용현 부회장이 방문해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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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6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22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남자 3x3 대표팀이 김민섭이 이끄는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1승 1패의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오후, 광주 조선대 체육관에서 김민섭, 방덕원, 김동우, 김철로 구성된 연합팀과 두 차례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번 3x3 아시아컵을 앞두고 지난 6월 초부터 소집돼 2주 넘는 훈련을 통해 옥석 가리기에 나선 대표팀은 지난 24일 박민수, 김정년, 석종태, 하도현으로 최종 명단을 꾸렸다.
지난 2주 간 기초 체력 운동과 패턴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제부터는 실전이다. 3x3 아시아컵을 일주일여 앞둔 현 시점에선 장신이 대거 포진한 이란, 쿠웨이트를 대비한 실전 훈련이 필요할 때다.
한편, 이날 연습경기가 열린 조선대 체육관에는 대한민국농구협회 백용현 부회장이 방문해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표팀은 이번 주말까지 광주에 머물며 마지막 실전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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