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길에서 만나지 말자"..워터밤 얼굴 테러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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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최근 '워터밤 서울 2022' 무대에 올랐다가 얼굴 물총 테러를 당한 데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슈화는 지난 6월 26일 V앱 라이브를 진행하며 전날 열린 '워터밤 서울 2022' 무대를 언급했다.
당시 현장 분위기가 담긴 영상을 보면 슈화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센 물총 세례에 등을 돌리고 몸을 피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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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최근 '워터밤 서울 2022' 무대에 올랐다가 얼굴 물총 테러를 당한 데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슈화는 지난 6월 26일 V앱 라이브를 진행하며 전날 열린 '워터밤 서울 2022' 무대를 언급했다. '워터밤'은 관객들이 물총을 들고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콘셉트의 콘서트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여름 이색 축제로 사랑받고 있다.
문제는 퍼포먼스를 하는 아티스트에게도 물을 쏘면서 공연 진행조차 어렵게 하는 상황도 왕왕 일어난다는 점. 슈화 역시 물과 입에 계속해서 물총을 맞아야 했고 이와 관련해 "물 안에서 이렇게 하는 줄 몰랐다. 너무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내가 적당히 살살 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쏜 사람 다 봤다. 길에서 만나지 말자"고 분노했다.
당시 현장 분위기가 담긴 영상을 보면 슈화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센 물총 세례에 등을 돌리고 몸을 피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리더 소연 역시 "다 쏴도 되는데 입에만 쏘지 말아달라"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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