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네트워크, 음식물쓰레기 스마트 처리 시스템 양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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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제품과 플랫폼 '퓨리에버' 프로젝트 운영사인 유니네트워크(대표 이상권)는 음식물쓰레기 스마트 처리 시스템이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정보 저장 기능만 되던 RFID 종량제 방식을, 배출업소나 수거업체, 집하처리장 등 참여 주체가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과 PC로 실시간 관리 가능하도록 IoT와 블록체인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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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제품과 플랫폼 '퓨리에버' 프로젝트 운영사인 유니네트워크(대표 이상권)는 음식물쓰레기 스마트 처리 시스템이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정보 저장 기능만 되던 RFID 종량제 방식을, 배출업소나 수거업체, 집하처리장 등 참여 주체가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과 PC로 실시간 관리 가능하도록 IoT와 블록체인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량배출사업장 음식물류 폐기물이 적정 처리시설로 반입되지 않고 부적정 장소로 유출되는 사례를 방지하는 데 기여한다.
시스템은 방수에 영상 60도에서 영하 20도까지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측정 무게는 0~300kg까지, 오차는 0.1kg 이하다. 외부에서도 전기선 없이 이동이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2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탑재형으로 제작됐다.
이상권 유니네트워크 의장은 "음식물 쓰레기 스마트 처리 시스템을 통해 기업 차원의 ESG 경영 강화가 일반 소비자와 개인 차원으로까지 더욱 확대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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