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최은정 교수 '2022 정보문화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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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최은정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행사의 정보문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최은정 교수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영재원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이 강화된 화이트해커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중고등학생 대상 디지털역량 강화 및 정보문화 로드맵 교육·진로 상담을 진행했고, 지역주민 대상 정보문화 전파 및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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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택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최은정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행사의 정보문화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은 ‘디지털 기술로 만드는 함께하는 세상’의 주제로 개최됐으며,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해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최은정 교수는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영재원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이 강화된 화이트해커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중고등학생 대상 디지털역량 강화 및 정보문화 로드맵 교육·진로 상담을 진행했고, 지역주민 대상 정보문화 전파 및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은정 교수는 “우리나라는 IT강국으로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지만, 정보교육의 분야에서는 의외로 소외된 계층이 존재하고 있다. 배움을 받았기 때문에 더 많이 전달해야 하는 사명이 있었고 미래의 화이트해커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꾸준히 정보교육을 하다 보니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IT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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