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 검찰 역대급 물갈이…중앙 반부패1·2·3부장 '尹사단'
법무부는 28일 고검검사급 검사 683명, 일반 검사 29명 등 검사 712명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내달 4일 자로 단행했다.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성상헌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가 보임됐다. 차기 검사장 승진 1순위로 꼽히는 자리다.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진 정기 인사에서 주요 수사를 담당하는 자리에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특수통들이 전면 배치되면서 향후 대대적인 사정 정국이 조성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앙지검 반부패1·2·3부장 '尹사단' 엄희준·김영철·강백신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8/yonhap/20220628180029206merk.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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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7월 임시국회 소집" 與 "입법독주 재시작"…원구성 정면충돌
여야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를 단독 소집키로 한 것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민주당이 이날 7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의장단 단독 선출을 시사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입법 독주 재시작 신호탄"이라고 강력 반발하면서, 한 달 가까이 공전 중인 후반기 국회 원(院) 구성 협상이 점점 더 꼬여만 가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원 구성 협상의 공전에 따른 입법 공백을 더는 방관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이달 말까지 국민의힘이 협상에서 진전된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7월에는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 단독 선출 수순을 밟겠다는 태세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다시 독단적인 입법 독주에 나서려 한다고 반발하면서 국회 사법개혁특위 구성, 국민의힘의 헌법재판소 제소 취하 등 연계 조건을 달지 말고 당초 합의를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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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모레 전국 장맛비…새벽 수도권에 시간당 50㎜ 이상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9일 새벽부터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29일 오전부터 30일 새벽까지는 강원영서남부·충청·전북북서부·경북북부내륙이 비의 중심이 되겠고 이후 30일 새벽부터는 다시 수도권·강원영서·충청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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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새 주인 후보에 KG컨소시엄…인수대금 9천500억원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 후보에 KG그룹을 주축으로 구성된 KG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서경환 법원장, 이동식 나상훈 부장판사)는 28일 쌍용차의 최종 인수예정자로 매각공고 전 인수예정자였던 KG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KG 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자로 결정하고 이날 오전 법원에 최종 인수 예정자 승인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법원도 결국 KG 컨소시엄의 손을 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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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문' 전해철 이어 홍영표도 불출마…이재명 불출마 압박 고조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28일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8·28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친문(친문재인)계 핵심인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저는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참으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당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단결과 혁신의 선두에서 모든 것을 던지고 싶었으나 지금은 저를 내려놓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에 이르렀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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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서해피격TF, 통일부 방문 진실규명 요구…권영세 "협조할것"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가 28일 통일부를 방문해 철저한 진실 규명을 요구했다.하태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석기·신원식·강대식·전주혜·안병길 의원 등으로 구성된 TF는 이날 오후 이 사건의 진상조사를 위해 정부서울청사를 찾았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해당 사건에 대해 "우리 국민이 어처구니없이 피살되고 이후 명예훼손까지 당한 것"이라며 "당시 통일부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저희가 협조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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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 최저임금 심의기한 하루 앞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돌입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에 나섰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해 논의했다. 법정 심의 기한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 근로자위원들과 사용자위원들은 초반부터 치열한 기 싸움을 벌였다.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교훈 삼아 우리나라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불평등 양극화를 해소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필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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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 내달 기준금리 역대 첫 0.5%p 인상 전망 확산"
한국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원화 가치를 떠받치기 위해 다음 달 14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에서 역대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 퍼져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머니마켓펀드(MMF) 등 단기 금융시장 금리를 바탕으로 추산한 결과 시장 참가자들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6개월 후 3.0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은 기준금리가 1.75%이므로, 이는 올해 4차례 남은 금통위 회의에서 한번은 0.5%포인트, 나머지 세 번은 0.25%포인트 인상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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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국가 R&D 예산 24.66조원, 올해보다 1.7% 증가
정부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보다 1.7% 증가한 24조6천600억원으로 책정했다. 올해 국가 R&D 예산이 편성될 당시 전년도보다 4.6% 많게 계획됐고, 지난 2년간 R&D 집행액이 두 자릿수 증가율로 성장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증가 폭은 다소 적은 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3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이 28일 오후 열린 제2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내 전략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첨단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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