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341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증가세 이어가

김기열 기자 2022. 6.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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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4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36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269명보다 72명이 늘어났으며, 주말 검사자 증가 영향으로 인해 이틀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35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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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96명 증가한 1833만9319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4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4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365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269명보다 72명이 늘어났으며, 주말 검사자 증가 영향으로 인해 이틀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구·군 별로는 중구 71명, 남구 108명, 동구 37명, 북구 74명, 울주군 5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35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347명, 병상 치료자는 4명이다.

한편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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