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協, 기술혁신기업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에 앞장

김민석 기자 2022. 6.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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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 수출기업 해외인증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세미나는 미국 정부의 사이버보안 강화에 따른 사이버보안 인증제도(CMMC) 인증요구 확대와 의료기기 해외기술규제 강화로 수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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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 수출기업 해외인증 세미나 열어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 수출기업 세미나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이노비즈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 수출기업 해외인증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이노비즈기업 41개사가 참여했다.

세미나는 미국 정부의 사이버보안 강화에 따른 사이버보안 인증제도(CMMC) 인증요구 확대와 의료기기 해외기술규제 강화로 수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델타원, C&I 글로벌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발표자로 나서 Δ미국 국방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인증 Δ의료 관련 수출 필수 해외 인증에 대해 강연했다.

협회는 베트남, 튀르키예(터키) 등 4개국과 기술교류 상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아르메니아, 독일과의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문의는 이노비즈협회 글로벌확산본부로 하면 된다.

김세종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 애로사항을 주목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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