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백패커' 유독 응원하는 이유 있었네 "1박 2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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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백패커' 촬영을 응원했다.
소유진은 18일 SNS 스토리에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백패커'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배낭 하나 짊어지고 들어가 주방을 장악하며 출장 요리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소유진은 "우리 남편 #백패커 촬영 가는 거 너무 좋아♡"라며 "정말 좋은 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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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백패커' 촬영을 응원했다.
소유진은 18일 SNS 스토리에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백패커'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배낭 하나 짊어지고 들어가 주방을 장악하며 출장 요리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사진 속 장면에는 백종원이 요리에 집중하는 가운데 '너무 좋아'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소유진은 "우리 남편 #백패커 촬영 가는 거 너무 좋아♡"라며 "정말 좋은 프로그램. 1박 2일 촬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소유진이 백종원의 출연 프로그램을 응원하며 동시에 재치있는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낳으며 다복한 일상을 공개해 호평받고 있다. 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시즌2-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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