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군부대에 위문금 1000만원 전달

유희곤 기자 입력 2022. 6. 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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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왼쪽)이 28일 부산에 있는 육군 제53보병사단에서 여인형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8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육군 제53보병사단에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부·울·경 지역 국군 장병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군부대를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위문금 1000만원은 하절기 폭염대비 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에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무더위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캠코는 올해 ‘국민과의 소통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키우는 캠코’를 사회공헌 추진목표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형, 희망나눔형, 미래성장형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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