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완도 실종 가족, 극단적 선택 가능성 염두에 둬야"
양성모 2022. 6. 28. 17:57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전남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10) 양 가족에 대해 "현재로선 '자녀 살해 후 극단적 선택'일 가능성이 제일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28일 KBS 디라이브에 출연해 "CCTV에서 확인된 조 양 부모들의 행동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이 많다"며 이 같이 설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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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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