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7월 1일 개원과 함께 의원들 공식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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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남 양산시의원의 임기가 오는 7월 1일 개원과 함께 본격 시작한다.
양산시의회에 따르면 7월 1일 오전 8시 30분 충렬사와 현충탑 참배부터 공식 일정이 시작되며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이후 의장의 개원사와 양산시장 등 내빈의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개원식 직후 의회 청사 앞에서 기념 촬영과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임기 1일차 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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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경남 양산시의원의 임기가 오는 7월 1일 개원과 함께 본격 시작한다.
양산시의회에 따르면 7월 1일 오전 8시 30분 충렬사와 현충탑 참배부터 공식 일정이 시작되며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오후 2시 개원식에서는 각 의원들이 4년간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을 한다. 이후 의장의 개원사와 양산시장 등 내빈의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개원식 직후 의회 청사 앞에서 기념 촬영과 기념 식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임기 1일차 일정이 마무리된다.
오는 7월 4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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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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