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판매 행사 '프라임데이' 올해 두 번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이 유료 회원을 위한 판매 행사 프라임데이(Prime Day)를 이례적으로 한 해 두 번 개최한다.
두 차례 행사를 통해 아마존은 새로운 가입자 유입, 추가 매출 확보 등을 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1천164억 달러(약 148조원)를 기록, 2001년 닷컴 붕괴 이후 가장 저조한 분기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아마존이 유료 회원을 위한 판매 행사 프라임데이(Prime Day)를 이례적으로 한 해 두 번 개최한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7일(현지시간) 아마존이 7월12일~13일과 오는 4분기에 걸쳐 총 두 차례 프라임데이를 연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를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 행사를 통해 아마존은 새로운 가입자 유입, 추가 매출 확보 등을 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존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1천164억 달러(약 148조원)를 기록, 2001년 닷컴 붕괴 이후 가장 저조한 분기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아마존 1분기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37억달러(약 5조원)을 기록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WS도 AI 보조 코딩 '아마존 코드위스퍼러' 공개
- '국제전자상거래 컨퍼런스 2022' 폐막···아마존 알고리즘 등 소개
- 아마존, 킨들-코믹솔로지 서비스 통합 중단
- 삼성부터 현대까지 국내 기업, 앞다퉈 '생성형AI' 영접하다
- 美, 2026년까지 中 흑연 사용 배터리도 IRA 보조금 지원
- 아이폰 판매량 10% 줄었는데 애플 주가 폭등…왜?
- 세계 16위 성능 美 슈퍼컴퓨터, 6.5억원에 팔렸다
- 삼성 "안심하세요, 우리 알람은 울립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AI 이어 범용로봇 진출한다
- [영상] 'AI 우등생' 엔비디아…독주 막을 경쟁자 언제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