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디스코 음악에 바친다".. 프루던스, 싱글 앨범 '롤러 스케이트'

강인귀 기자 입력 2022. 6. 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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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프루던스가 싱글 앨범 'Roller-Skate'를 28일 정오에 신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 앨범 '롤러 스케이트(Roller-Skate)'는 80년대 디스코 음악에 바치는 프루던스의 헌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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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프루던스가 싱글 앨범 'Roller-Skate'를 28일 정오에 신곡 음원을 공개했다.

프루던스(Prudence)는 작사와 보컬에 지유, 프로듀싱과 기타에 지영으로 구성됐으며 EP 앨범 'While You Are Young' 및 싱글 앨범 'rain rain'을 통해 청춘이 지닌 풋풋함과 섬세함으로 음악적인 정체성을 견고하게 다져온 2인조 혼성밴드이다.

이번 싱글 앨범 '롤러 스케이트(Roller-Skate)'는 80년대 디스코 음악에 바치는 프루던스의 헌정이다. 기존의 앨범의 상상과 추상적인 음악적 표현들을 달리하여 직접적인 감성으로 접근했으며 연애 초반의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감성들을 전달하려 노력했다.

또한 여름에 듣기 좋은 청량한 곡이자 복고적이면서도 세련된 Nu-disco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해 80년대 스타일의 빈티지한 드럼과 모던한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드럼으로 표현하였고 디스코 사운드의 상징과도 같은 무그(MOOG)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를 사용해 베이스 라인을 연주하였으며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로 후렴 부분의 코드를 연주하여 빈티지한 질감을 더했다.

프루던스 지유는 "처음 사랑에 빠졌지만, 마지막 사랑이고 싶을 만큼 깊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첫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다" 라고 전했다.

또 프루던스 지영은 "80년대를 겪어본 적은 없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늘 낭만과 향수가 가득한 느낌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며 프루던스와 함께, 미러볼 조명이 반짝이는 80년대의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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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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