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열병합발전소 고압가스 배관 공사 중단" 촉구

손은민 2022. 6.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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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성서 열병합발전소 증설을 위한 정압관리소와 고압가스 배관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성서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협의한 뒤 공사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며 대구시와 달서구청에 정압관리소와 가스 배관 착공을 불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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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 5만 세대, 12만 명의 주민이 가스 누출 등 위험에 노출"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성서 열병합발전소 증설을 위한 정압관리소와 고압가스 배관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발전소에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공급을 위해 8km가량의 고압가스 배관이 도심을 관통해 매설돼야 한다"며 "일대 5만 세대, 12만 명의 주민이 가스 누출 등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성서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협의한 뒤 공사하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았다"며 대구시와 달서구청에 정압관리소와 가스 배관 착공을 불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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