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사랑의 PC 보내기' 동참..노트북 68대 기부

박한나 입력 2022. 6.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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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가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68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PC 전달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225대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까지 약 300대의 PC를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과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자원 순환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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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68대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의 PC 전달은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지난해 225대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까지 약 300대의 PC를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 점검과 수리를 거쳐 정보 취약계층에 전달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자원 순환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정보 취약계층의IT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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