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선인은 불통의 끝판왕" 비판

권윤수 2022. 6.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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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무원노동조합은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조직 개편안을 두고 "불통의 끝판왕, 대구시의 미래가 어둡다"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조직 개편안은 이 조직과 저 부서를 대충 옮기고 묶어 버무린 것"이라면서 "간부의 빈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만든 것은 측근 인사의 정점을 향해 가는 고도의 정치적 전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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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의 빈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만든 것은 측근 인사의 정점을 향해 가는 고도의 정치적 전술"

대구 공무원노동조합은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조직 개편안을 두고 "불통의 끝판왕, 대구시의 미래가 어둡다"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조직 개편안은 이 조직과 저 부서를 대충 옮기고 묶어 버무린 것"이라면서 "간부의 빈자리를 개방형 직위로 만든 것은 측근 인사의 정점을 향해 가는 고도의 정치적 전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시장 당선인은 후보 시절부터 지금까지 공무원과 소통을 거부하는 불통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오만과 독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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