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오늘 '더쇼' 300회 특집 스페셜무대..'유토피아'

[서울=뉴시스] 에이티즈. 2022.06.28.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28일 오후 6시 방송하는 SBS MTV '더쇼' 300회 특집에서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2년 연속 이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멤버 여상을 위해 에이티즈 전 멤버가 완전체로 출동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비활동기임에도 오랜만의 음악방송 출연"이라고 소개했다.

이번에 스페셜 무대로 '유토피아'를 선보인다. 2019년 발매된 에이티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레저 에피.3 : 원 투 올(TREASURE EP.3 : One To All)'의 수록곡이다. 꿈속에서 본 유토피아를 향해 무한질주하는 에이티즈의 이상을 담은 곡이다.

최근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방송에서 엔딩곡으로 선정되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유토피아', '에이티즈'가 오르기도 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최근 2022 월드 아레나 투어 '더 펠로우십: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통해 국내외 15만 팬들과 교감했다. 오는 7월 16~1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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