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동상 재건립
JTV 2022. 6. 28.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읍시가 친일작가 작품 논란으로 지난해 철거한 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내 동상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로 만든 동상은 동학농민군의 행렬을 사람인(人)의 형상으로 배치해 동학의 인본주의 사상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행렬 선두인 전봉준 장군 동상을 농민군과 수평적으로 두는 등 신분제 차별 같은 사회적 모순을 개혁하려는 혁명의 의지도 형상화했다고 정읍시는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시가 친일작가 작품 논란으로 지난해 철거한 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전적지 내 동상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새로 만든 동상은 동학농민군의 행렬을 사람인(人)의 형상으로 배치해 동학의 인본주의 사상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행렬 선두인 전봉준 장군 동상을 농민군과 수평적으로 두는 등 신분제 차별 같은 사회적 모순을 개혁하려는 혁명의 의지도 형상화했다고 정읍시는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릎 꿇어” 늦게 왔다고 70대 주유소 직원 뺨 때린 손님
- “사춘기 자녀 공간 위해”…공용 옥상에 캠핑장 만든 이웃 가족
- 손예진, 연내 출산?…이정현 “축복이와 호랑이띠 친구”
- SBS 뉴스
- “잘 좀 쉬셨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부부, 기내서 깜짝 간담회…'첫 순방' 3박 5일 나토 일정 시
- 차명 투자 의혹에…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사의 표명
- 제주 찾은 몽골 관광객 23명 '연락 두절'…소재 파악 안 돼
- 캐리어에 살아있는 야생동물 109마리…인도 여성 체포
- 8세 아동이 쏜 총에 1세 여아 사망…미국서 또 어린이 총기사고
- 옥주현 “공연장 에어컨 탓에 정말 춥다”…캐스팅 · 갑질 의혹은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