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산엑스포 유치전, '미래 100년' 메시지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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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미래 100년을 보여줄 메시지를 부각해 경쟁도시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을 앞지를 계획입니다.
2030년이 국제박람회기구 100주년을 맞은 뒤 첫 등록 박람회여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100년을 보여주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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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미래 100년을 보여줄 메시지를 부각해 경쟁도시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을 앞지를 계획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2030 세계박람회의 세부 주제가 기후변화와 빈부 격차 대응, 번영 등이라며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도전 과제를 부산을 통해 보여주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030년이 국제박람회기구 100주년을 맞은 뒤 첫 등록 박람회여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100년을 보여주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각국 정상급의 유치 활동이 중요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라며 윤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서 굉장히 강한 의지를 갖고 면담을 활용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파리에서 열린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참석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했고, 프레젠테이션 마지막에 윤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를 넣는 등 정부는 최고위급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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