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얼마나 말랐길래? 계단 손잡이에 쏙 들어갔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헤이즈가 가녀린 체구를 드러냈다.

헤이즈는 6월 28일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이즈는 파란색 무대 의상을 입고 계단 손잡이 안에 들어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은 헤이즈는 가녀린 팔과 허리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아이돌들 사이 유행하는 계단 손잡이 인증샷에 헤이즈도 동참한 듯하다.

특히 앞서 건강 이상을 호소하기도 했던 헤이즈이기에 아직은 말라 보이는 근황이 팬들의 걱정 어린 시선을 모으기도.

헤이즈는 지난 1월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건강 문제로 불참했고 대리 수상을 한 현아가 "헤이즈가 요즘 많이 아프다. 팬들이 걱정할까봐 티를 잘 안 내는데 옆에서 잘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Undo'를 발매한다. 'Undo'는 헤이즈가 지난 2019년 3월 발매한 'She's Fine'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관심을 키우고 있다.

(사진=헤이즈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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