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가상인간 '루시'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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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가상인간 '루시'를 개발하고, 운영하며 업계의 '가상인간' 서비스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가상인간 '루시'는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직접 투자로 초록뱀미디어의 2대 주주가 됐다"며 "앞으로 초록뱀미디어의 콘텐츠를 활용해 '루시'의 엔터테이너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AI)형 디지털 휴먼으로 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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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가상인간 서비스 마케팅 주도
2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가상인간 '루시'는 콘텐츠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루시'는 광고, 드라마,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진짜' 사람 같은 목소리를 보유하게 된 '루시'가 케이블TV 케이스타(K-STAR)를 안내하는 광고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 '루시를 찾아라' 유튜브 캠페인을 비롯해 하반기에는 초록뱀미디어가 제작하는 드라마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직접 투자로 초록뱀미디어의 2대 주주가 됐다"며 "앞으로 초록뱀미디어의 콘텐츠를 활용해 '루시'의 엔터테이너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AI)형 디지털 휴먼으로 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루시'는 지난해 2월부터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약 8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식음료(F&B) 브랜드, 패션 플랫폼, 쥬얼리 브랜드 등과의 협업은 물론 해외명품 브랜드의 전시회에 VVIP로 참석하고, 영화 홍보에도 참여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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