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정상통화..北에 구두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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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 오후 4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간 통신이 복구돼 정상적으로 통화가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통화에서, 주민들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치로 북측이 방류 계획이 있을 경우 우리 측에 미리 알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일부는 오늘 아침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정기통화를 위해 수차례 통화 발신을 했지만 북측의 답변이 없었다며, 북측의 폭우로 인한 통신선로 장애 등 기술적 문제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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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 오후 4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간 통신이 복구돼 정상적으로 통화가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통화에서, 주민들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치로 북측이 방류 계획이 있을 경우 우리 측에 미리 알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통신선 복구 후 정식 통지문을 보내려 했으나 북한이 수신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일단 군 통신선을 통해 구두로 통지한 상태입니다.
앞서 일부는 오늘 아침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정기통화를 위해 수차례 통화 발신을 했지만 북측의 답변이 없었다며, 북측의 폭우로 인한 통신선로 장애 등 기술적 문제로 추정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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