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모레까지 수도권에 300mm 비..야행성 호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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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모레까지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북한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북부 지방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와 모레 새벽부터 오전까지 두 차례 정도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가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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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모레까지 3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북한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모레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간에 최고 300mm 이상 충청도에 최고 200mm 이상의 큰비가 쏟아지겠고, 전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도 50~1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북부 지방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와 모레 새벽부터 오전까지 두 차례 정도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또 수도권과 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맛비가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주말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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