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러브 앤 썬더', 월드 프리미어 후 호평.."타이카 와이티티 또 해냈다"

김보라 2022. 6. 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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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가 뜨거운 찬사로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블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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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뜨거운 찬사로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블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월드 프리미어 시사 이후 해외 매체 및 평단은 “MCU 역대 최고의 영화”, “MCU 영화 중 최고. 타이카 와이티티가 또 해냈다”, “타이카 와이티티가 찢었다”, “정말 정말 짜릿. '갓'벽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표 영화” 등 MCU 영화 중 최고라는 평과 함께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를 흥행으로 이끈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특유의 유쾌함이 담긴 개성 넘치는 연출력에 박수를 보냈다.

할리우드 인기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 세례도 계속되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고로 빛난다”, “나탈리 포트만은 MCU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가장 소름 끼치는 마블 빌런. 크리스찬 베일은 경이로울 정도로 위협적”, “최고의 조연들. 쿠키 영상 끝까지 보길” 등 배우들이 선보일 시너지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MCU 역사상 가장 힙한 비주얼”, “파격적이고 스펙터클하다”, “터지는 액션. 환상적 비주얼. MCU 최고 사운드트랙” 등 찬사가 독보적 개성이 담긴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 액션, 그리고 음악까지 빈틈없이 채워진 짜릿한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흥행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7월 6일 개봉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로 확장된 세계관과 상상초월 스토리,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흥행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천둥의 신 토르를 비롯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마블 역사상 최고의 빌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에 맞서 ‘팀 토르’로 뭉친 MCU 대표 히어로들의 역대급 액션 스펙터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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