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a Dull Moment' 엘라스트, '댄스 내전' 최후의 승자는?

손봉석 기자 2022. 6. 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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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제공


아이돌그룹 엘라스트(E‘LAST)가 아리랑TV ’Never a Dull Moment’에 출연, 4대 4로 팀을 나눠 춤판을 벌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Never a Dull Moment’는 글로벌 팬들의 새로운 ‘최애’가 될 특급 K-Pop 스타의 음악 활동뿐 아니라 일상 등 다양한 순간을 담은 신규 프로그램이다.

엘라스트는 원조 춤 선생님, 최인 팀 (최인, 백결, 원혁, 예준)과 떠오르는 춤 선생님, 라노 팀 (라노, 로민, 승엽, 원준)으로 나뉘어 현란한 댄스 배틀을 펼쳤다.

아리랑TV 제공


양 팀 모두 주어진 노래에 맞춰 커버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스튜디오 바닥에 드러누워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는 등 예능돌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엘라스트 댄스 배틀 ‘내전’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방송에서는 엘라스트 데뷔 앨범 ‘Day Dream’부터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ROAR’까지, 엘라스트 음악에 관한 토크도 이어갔다.

미니 2집 ‘Awake’의 타이틀곡 ‘눈물자국’ 활동 당시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했던 멤버 원준이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했던 감동적인 비하인드를 전해주었으며, 오는 7월 2일, 4일 일본에서 진행될 라이브 투어 및 다양한 해외 공연을 통해 앞으로 많은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낸다.

아리랑TV 제공


엘라스트 춤 실력은 30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Never a Dull Moment’를 통해 전 세계 안방극장에 배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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