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국내 첫 ESG 공모펀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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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박학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인 'NH-Amundi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가 펀드평가사인 에프앤가이드에서 국내 최초로 ESG 공모펀드 인증(사진)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ESG 기준으로 평가된 펀드운용목표(벤치마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ESG 투자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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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아문디)자산운용(대표 박학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인 ‘NH-Amundi 100년기업 그린코리아 펀드’가 펀드평가사인 에프앤가이드에서 국내 최초로 ESG 공모펀드 인증(사진)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환경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 상품이다. 글로벌 ESG 기준으로 평가된 펀드운용목표(벤치마크)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ESG 투자를 선도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NH-Amundi자산운용은 ESG 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박학주 대표가 취임한 후 ESG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농협금융지주의 ‘ESG Transformation(전환) 2025’에 발맞춰 ESG 경영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모든 운용부문에 ESG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의사결정에 ESG를 먼저 고려하는 ‘ESG 퍼스트(First)’를 비전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ESG 경영을 도입하고자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많은 투자를 했다”며 “초심을 유지해 우리의 비전인 ‘ESG 퍼스트(First)’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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