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직 인수위, 시정 현안보고 마무리..16일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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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8일 출연기관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분야별 시정 현안보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울산연구원과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문화재단,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울산관광재단, 울산사회서비스원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울산시 실·국과 1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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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28일 출연기관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분야별 시정 현안보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울산연구원과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문화재단,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울산관광재단, 울산사회서비스원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인수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 가동,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문화적 혜택 제공, 시립노인요양원 경영 개선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회에서 안효대 인수위원장은 "울산 인구 감소에는 저출산 현상의 영향도 크다"며 "지역에 맞는 출산정책과 함께 수요자 맞춤형 정책을 개발해야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원회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울산시 실·국과 1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기간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제안과 건의사항은 총 160건에 달한다.
인수위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그간 활동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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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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