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AS로마에 뿔났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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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가 AS로마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AS로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예정됐던 2022 조안 감퍼 트로피 불참을 통보했다.
그러나 AS로마 측은 "세리에A 일정 문제로 바르셀로나로 향할 수 없다"라는 이유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바르셀로나 측은 24시간 내 티켓 구매자에 대한 환불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또한 AS로마에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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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FC바르셀로나가 AS로마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AS로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르셀로나와 예정됐던 2022 조안 감퍼 트로피 불참을 통보했다.
조안 감퍼 트로피는 바르셀로나가 클럽의 창단 멤버이자 전임 회장, 조안 감퍼를 기리기 위해 만든 대회다. 시즌 직전 해외 정상급 구단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021년 초청팀 유벤투스에 이어 오는 8월 7일 상대로는 AS로마가 낙점됐었다. 그러나 AS로마 측은 "세리에A 일정 문제로 바르셀로나로 향할 수 없다"라는 이유로 계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바르셀로나 측은 24시간 내 티켓 구매자에 대한 환불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또한 AS로마에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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