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큰손' 첼시 움직인다..스털링 860억 영입 임박

김건일 기자, 나용균 기자 2022. 6. 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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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시티는 엘링 홀란드를 영입했고, 준우승팀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즈를 품었습니다.

3위 첼시도 첫 번째 영입이 임박했습니다.

첼시는 현재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협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첼시는 맨체스터시티 수비수 나단 아케 영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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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로 이적이 임박한 라힘 스털링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나용균 영상기자] 지난 시즌 우승팀 맨체스터시티는 엘링 홀란드를 영입했고, 준우승팀 리버풀은 다르윈 누녜즈를 품었습니다.

4위 토트넘과 5위 아스날도 여러 선수를 영입하며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3위 첼시도 첫 번째 영입이 임박했습니다.

첼시는 현재 맨체스터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과 협상하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첼시의 새 구단주인 토드 보얼리가 직접 협상에 나섰다며 계약이 다음주에 마무리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예상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로 우리 돈 860억에 이르는 대형 계약입니다.

토마스 투헬 감독 역시 스털링과 이적을 논의했고, 스털링은 이 자리에서 이적 결심을 굳혔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습니다.

이르면 첼시 선수들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오는 주말 첼시에 합류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첼시는 로멜루 루카쿠를 인테르밀란으로 임대보내고 공격진을 개편을 추진했습니다.

스털링이 합류한다면 보얼리 시대가 열리고 첫 번째 영입이 됩니다.

이와 함께 첼시는 맨체스터시티 수비수 나단 아케 영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맨체스터시티는 가브리엘 제주스를 아스날로 보낸 데 이어 스털링까지 이적 카드로 활용하면서 공격진 교통 정리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두 선수로 벌어들인 예상 이적료가 1억 파운드로, 홀란드 영입에 들였던 비용을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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